대신증권은 29일 락앤락[115390]의 실적이 지난해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분석했다.
고봉종 연구원은 "락앤락은 중국에서 밀폐용기와 보온병 분야 1위 브랜드"라며"중국 매출과 수익률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락앤락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1만3천원을 제시했다.
고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부터 구조조정을 시작해 실적은 저점을 형성했다고판단되나 올해에도 추가로 재고 조정이 예상된다"며 "중국 매출이 주가 상승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중국 가맹점이 30개 수준이나 앞으로 10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라며"중국 온라인몰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이종석을 모델로 발탁해 젊은 수요층 유입도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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