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브랜드·신사업 부문 분할 결정

입력 2015-05-27 16:10
현대종합상사[011760]는 무역사업/자원사업 부문과 브랜드사업/신사업 부문을 분할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현대종합상사는 "필요 역량 확보를 위한 집중 투자를 용이하게 하고, 각 부문별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할 목적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종합상사는 브랜드사업 및 신사업 부문 신설회사인 '현대씨앤에프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할 예정이다.



분할 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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