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원금손실 조건 낮춘 ELS 판매

입력 2015-05-26 10:45
NH투자증권(www.nnhwm.com)은 오는 29일 오후 1시까지 원금손실 조건(Knock-In Barrier)를 가장 낮춘 초저낙인형 주가연계증권(ELS)을 1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초저낙인형 ELS는 기존 지수형 스텝다운 ELS의 원금손실 조건(Knock-In Barrier)을 55∼60%에서 35∼40%로 낮춰 원금의 안정성을 보강한 상품이다.



초저낙인형 ELS 10924호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에 투자하는 만기 3년짜리로, 연 3.80%의수익률을 추구한다. 조기상환 조건은 92%(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만기) 등이다.



이경수 NH투자증권 WM파생상품부장은 "초저낙인형 ELS는 기존 지수형 스텝다운ELS의 원금손실 조건을 35%로 낮춰 안정성을 강화했다"며 "저금리 시대 예금 대안상품"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또 수익형 ELS와 뉴하트(NewHeart)형 ELS 등 ELS 8종과 파생결합사채(ELB) 1종도 29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1544-0000 indigo@yna.co.kr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