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현대제철 등 회사채 2조8천억원어치 발행

입력 2015-05-22 14:28
다음 주에 현대제철[004020]과 호텔신라[008770] 등의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달 다섯째 주인 26∼29일 모두 50건의 회사채가 발행될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다음 주 회사채 발행액은 2조8천168억원으로 이번 주보다 2조2천768억원 증가한규모다.



채권종류별로 무보증사채 1조9천6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8천568억원어치가 각각 발행된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2조2천620억원, 차환자금 4천400억원, 기타자금 1천148억원 등이다.



기업별 발행액은 현대제철 4천700억원, 대우증권[006800] 3천억원, 하나금융지주[086790] 2천500억원, LG상사[001120] 2천200억원, 한화케미칼[009830] 2천억원,호텔신라 2천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 1천50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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