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모레퍼시픽·아모레G, 또 최고가

입력 2015-05-19 09:11
아모레퍼시픽[090430]이 19일 액면 분할 효과와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최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1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1만500원(2.40%) 오른 44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면분할 후 처음으로 전날 40만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초 44만9천원으로 또다시 최고가를 다시 썼다.



아모레G[002790]도 개장 초 20만1천5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고서 전날보다 3천500원(1.79%) 오른 19만9천원에 거래되며 닷새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덕분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올해 들어 전세계 부호 중에서 두 번째로 주식 자산이 많이 늘어났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의 주식 자산 차이도 7천억원 정도에 불과하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