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7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76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 자금이 순유입된 것은 4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다만, 순유입 규모가 미미한 수준이어서 추세 전환으로 보기는 아직 일러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39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천384억원이 순유출돼 설정액과 순자산 총액이 각각 113조1천606억원, 114조2천224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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