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입력 2015-04-27 11:29
한국거래소는 흥국에프엔비 등 5개사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흥국에프엔비 이외에 하나머스트5호기업인수목적, 칩스앤미디어, 이베스트기업인수목적2호,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8호 등이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흥국에프엔비는 비알코올음료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50억8천400만원과 68억8천8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칩스앤미디어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08억800만원,영업이익은 20억2천만원이었다.



거래소는 현재 국내 기업 29개사에 대해 상장예비심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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