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1일 KG모빌리언스[046440]의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6천원으로 올려잡았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어난 63억원이 예상된다"며 "모바일 선불카드, 터치페이, 공연 등 신규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 추가 확보한 배달앱 업체들과의 제휴는 실물 상품 거래액 성장에 긍정적"이라며 "올해도 모바일과 실물 상품 위주의 외형 성장이 이어질것"이라고 전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