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계열사 1천억원대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5-04-16 15:50
SK가스[018670]는 해외 계열사인 SK 가스 인터내셔널(SKGI)의 채무 1천53억원에 대한 지급 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SKGI가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로부터 액화천연가스(LPG)를 구매하는 데따른 지급 보증액으로, 자기자본의 7.49% 수준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6월 10일부터 내년 6월 9일까지다.



이로써 SKGI에 대한 SK가스의 채무 보증액은 총 3천72억6천만원으로 늘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