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파로스 대표, 지분 전량 매각

입력 2015-04-15 11:35
태창파로스[039850]는 김서기 대표가 보유하던자사 주식 50만주를 디에스케이엔지니어링에 전량 매각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또 김서기 씨가 대표로 있는 모스산업도 보유하던 태창파로스 주식 346만7천48주를 모두 디에스케이엔지니어링에 팔았다.



디에스케이엔지니어링은 주식매입선택권(콜옵션)을 행사하는 형식으로 태창파로스 주식을 주당 1천원에 사들였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1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태창파로스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밝혔으며, 태창파로스는 이의 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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