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스자산운용은 가치주에 투자하는 'SPARX밸류파워증권펀드(주식)'의 순자산액이 3개월도 안 돼 102억원으로 늘어났다고 10일밝혔다.
이 펀드의 올해 1월 16일 설정 이후 수익률은 10.87%(A 클래스 기준)를 나타내고 있다.
스팍스자산운용은 일본의 대표 독립 운용사인 스팍스그룹 소속이다. 일본의 저성장 시기에 축적한 '신 가치주' 투자 경험을 펀드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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