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이 올해 1분기 실적 호전 전망에 힘입어 52주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22만5천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고서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2.29% 오른 22만3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 상승은 실적 호전 기대감이 작용한 덕분이다.
교보증권[030610]은 롯데케미칼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3조원으로 전 분기보다 15.5% 감소할 것이나 영업이익은 1천251억원으로 125.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롯데케미칼의 실적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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