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자산운용은 자사 이윤규 대표이사가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전문지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AAM)로부터 대한민국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표는 2013년 6월 LS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운용 자산규모를 2조7천억원에서 4조5천억원으로 빠르게 늘리며 회사 수익 창출 기반을 확고하게 다진 점을 인정받았다.
AAM은 재임 기간에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아태지역 금융기관 최고경영자를 매년선정하고 있다.
LS자산운용은 계량기법을 활용한 포트폴리오로 우수한 운용 성과를 기록한 'LS[006260] 퀀트인덱스 펀드'가 AAM의 '올해의 혁신상품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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