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음.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8.34포인트(0.71%) 하락한 17,849.08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6.91포인트(0.33%)내린 2,074.28로 거래를 마쳤음.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7.93포인트(0.16%) 오른 4,937.43에 장을 끝냈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통화 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퍼진 것이 혼조세의요인임.
- 17일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속에 하락 마감했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2센트(1.0%) 내린 배럴당 43.46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이로써 WTI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해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금값도 떨어져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5달러(0.4%) 떨어진 온스당 1,148.20달러에 마감했음.
- 유럽의 주요 증시는 17일 대체로 하락세로 마감했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9% 상승한 6,837.61로 거래를 마쳤음.
반면 전날 신고가를 기록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54% 하락한 11,980.85로 마감해 하루 만에 12,000선 아래로 내려섰음.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64% 내린 5,028.93에 거래를 마쳤음.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 50 지수는 0.95% 밀린 3,671.58을 기록했음.
- 코스피가 17일 급상승 탄력을 받으며 장중 한때 2,030선을 돌파했음. 지난해 9월 말 이후 최고치임.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14%(42.58포인트) 오른 2,029.91에 장을 마쳤음. 2013년 7월 11일 2.14%를 기록한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음. 이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 중에서도 상승 곡선이 가장 가팔랐음.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올해 최고점을 새로 썼음. 지난해 9월26일(2,031.64) 이후 가장 높았음.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도 1천26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음.
코스닥지수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음.
이날 코스닥지수는 0.65포인트(0.10%) 오른 636.05으로 장을 마감해, 지난 2008년 6월 9일 637.00을 기록한 이후 6년 9개월 만에 최고치에 달했음.
코넥스 시장에서는 모두 49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8억6천만원수준이었음.
KRX금시장에 상장된 금은 1g당 전날보다 400원(0.93%) 내린 4만2천700원에 거래를 마쳤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