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 19일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입력 2015-03-17 17:57
세화아이엠씨가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한다고 17일 한국거래소가 밝혔다.



이 회사는 타이어금형 제조설비 전문회사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135억원, 지난 2013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41억원이다.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천819억원이며, 이중 80% 이상이 수출에 의한 매출이다.



세화아이엠씨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1만6천3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또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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