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SK에너지·SK인천석유화학 신용등급 내려

입력 2015-03-13 17:55
한국신용평가는 13일 SK에너지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SK인천석유화학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각각 내렸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한신평은 글로벌 석유제품시장 노출도 증대와 내수시장의 경쟁심화, 역내 석유제품 수입국의 설비 확대와 수요 성장 둔화, 유가 변동성에 따른 실적 가변성, 재무안정성 지표 저하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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