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달러 강세와 기준금리 조기 인상 우려에 소폭 하락.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55포인트(0.16%) 떨어진 17,635.39.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92포인트(0.19%) 내린 2,040.24, 나스닥 종합지수는 9.85포인트(0.20%) 떨어진 4,849.94.
- 국제 유가는 혼조.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2센트(0.25%) 하락한 배럴당 48.17달러.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15달러(2.04%) 오른 배럴당 57.54달러로 마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8.67포인트(0.28%) 오른 6,721.51.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15.80포인트(2.37%) 상승한 4,997.75, 독일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305.61포인트(2.66%) 오른 11,805.99에 마감.
- 코스피는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로 사흘째 약세.
전날보다 3.94포인트(0.20%) 내린 1,980.83으로 마감.
코스닥지수는 2.38포인트(0.38%) 하락한 619.61.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