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서울반도체 목표주가 27% 낮춰

입력 2015-02-11 08:30
삼성증권은 11일 서울반도체[046890]의 목표주가를 1만6천원으로 기존(2만2천원)보다 27.3% 낮추고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서울반도체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319억원에 이르는 최악의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가격보다 품질, 고정 고객 확보보다 고객 다변화를 꾀하는 전략을고수하고 있으나, 새로운 고가 제품 시장 확대, 신기술 확산, 고객 분산 등 이 회사에 유리한 사업 구도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그는 평가했다.



이제 모바일용 백라이트유닛(BLU)과 자동차용 외장 조명이 성장 동력이나, 전자는 TV 등 관련 사업의 이익 감소를 웃도는 이익을 낼 가능성이 작고 후자의 성장 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