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 "토지 재평가 차액 1천429억 발생"

입력 2015-01-27 18:28
대한방직[001070]은 보유 중인 대구 서구 비산동의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한 결과 재평가 차액 1천428억6천500만원이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재평가금액은 1천973억9천800만원으로, 지난해 자산 총액의 56%에 해당한다.



대한방직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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