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가 반등에 조선·정유·화학주 강세

입력 2015-01-22 09:16
국제 유가가 반등하자 조선·정유·석유화학 등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9분 현재 대우조선해양[042660] 주식은 전날보다 4.90%(850원) 뛰어오른 1만8천2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현대미포조선[010620]도 6만9천800원으로 4.18% 상승했고, 현대중공업[009540]은 10만5천500원으로 3.94%, 삼성중공업[010140]은 1만8천550원으로 3.63% 각각 올랐다.



정유·화학주도 강세를 보여 한화케미칼[009830]은 1만1천600원으로 3.11%, SK이노베이션[096770]은 9만1천700원으로 3.03% 각각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31달러올라 배럴당 47.78달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04달러올라 49.03달러를 나타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