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현상 형제, 효성 지분 추가 매입

입력 2015-01-16 17:15
효성[004800]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자사 지분을 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은 지난 9일 효성 주식을 각각 8천주와 7천500주 매수했다.



이들의 지분율은 각각 10.97%, 10.61%가 됐다.



조현준 사장은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이고 조현상 부사장은 삼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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