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입

입력 2015-01-16 07:57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는 172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최근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며 특별한 자금 방향성 없이 소폭의 자금 유출입만 나타내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1억원 순유출을 나타내며 18거래일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4천809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6조2천463억원, 순자산총액은 97조3천8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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