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2일 롯데케미칼[011170]의 실적이 유가 하락이 멈추는 것과 함께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직전 거래일의 이 회사 주가는 14만8천500원이었다.
박연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을 예상보다 크게부진한 207억원으로 추정하는데 유가 하락 효과 때문"이라며 "유가가 안정화되거나소폭이라도 상승하면 실적 개선 폭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그는 "문제는 단기적으로 유가가 더 떨어질 수 있고 추세적 하락 우려까지 있다는 점인데, 바닥 예측이 어렵지만 2분기를 전후해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며 "롯데케미칼 주가는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지만 분할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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