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미래에셋파트너스7호 사모투자펀드(PEF)를 통해 재무적 투자자로서 인수한 아큐시네트를 상장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소울베리캐피털사를 총괄 자문사로 선정해 기업공개(IPO) 과정의 재무·법률적 상황 등을 협의하고 있다.
미래에셋 측은 내년 상장을 계획하고 있지만, 상장 시기는 유동적일 수 있다고덧붙였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아큐시네트 상장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 이익을 최우선하는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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