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갤럭시아컴즈, 적자 자회사 매각에 상한가

입력 2015-01-05 09:15
갤럭시아컴즈[094480]가 적자 자회사를 매각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천355원에 거래됐다.



갤럭시아컴즈는 지난달 31일 자회사 갤럭시아디바이스의 주식 100%를 조석래 효성[004800] 회장에게 매각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갤럭시아컴즈의 최대주주는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이다.



갤럭시아디바이스는 2013년 49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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