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AI 수도권 북진…백신주↑·닭고기주↓

입력 2014-12-29 09:15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8형)가 수도권까지 북진했다는 소식에 백신 관련 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파루[043200]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05%오른 4천175원을 나타냈다.



이-글 벳[044960](5.70%), 제일바이오(10.86%) 등도 급등했다.



반면 닭고기 관련주는 하락했다.



같은 시간 하림은 3.66% 내린 4천340원에 거래됐고 동우도 3.63% 떨어졌다.



오리와 닭 등의 수요 감소로 수산물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분석에 수산물관련주는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수산은 4.28% 상승했고 코스닥 상장기업인 신라에스지도4.09% 올랐다.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의 모란시장에서 판매하던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됨에 따라 AI가 전방위로 퍼질 가능성이 커졌다.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AI가 확인된 것은 지난 9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9월 이후 재래시장 4곳, 계류장 2곳 등 6곳에서 모란시장과 유사한 AI발생이 확인됐지만 모두 전남 나주, 곡성 등의 지방 중소도시였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