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순유출 전환

입력 2014-12-24 07:57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다시빠져나갔다.



2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71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4포인트(0.68%) 오른 1,943.12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05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9천962억원이 이탈했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87조2천810억원, 순자산총액은 88조3천470억원으로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