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채권금리는 23일 연말 장세를 맞아보합권 흐름을 보였다.
이날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156%로 전날과 같았고, 5년물 금리는 0.002%포인트 내린 연 2.336%를 기록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0.005%포인트 상승한 연 2.671%,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0.002%포인트 오른 연 2.878%, 30년물 금리는 0.004%포인트 상승한 연 2.957%였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07%포인트 오른 연 2.115%, 2년물 금리는 0.
004%포인트 상승한 연 2.142%로 집계됐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02%포인트 오른 연 2.474%를, BBB-등급 금리는 연 8.302%로 0.001%포인트 올랐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3%, 기업어음(CP) 91일물은 연 2.33%로 전날과 같았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