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 주식 전량 처분

입력 2014-12-16 17:16
신세계[004170]는 보유하던 하남유니온스퀘어의주식 전량인 1천173만9천567주(51%)를 신세계프라퍼티에 처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효율적인 복합쇼핑몰 사업을 위한 주식 매각"이라고 처분 목적을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내년 1월 14일이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