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2일 태국 재무부 등 5개 부처 합동조사단이 거래소를 방문해 펀드 등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3일에는 베트남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 고위급 대표단이 거래소를 방문해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면담했다.
거래소 측은 "IT시스템 수출과 신흥시장 설립 지원 등 해외사업이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관련국 정부 및 기관과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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