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분기 GDP 연율 전분기보다 1.9% 감소

입력 2014-12-08 08:52
일본의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계절적 요인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전분기보다 0.5% 감소했다고 8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0.1% 감소)를 밑도는 수준이다.



연율 환산으로는 1.9% 감소해, 이 역시 시장 전망치인 0.5% 감소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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