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T&G, 담뱃값 인상여파로 이틀째 약세

입력 2014-12-04 09:16
KT&G[033780]가 담뱃값 인상 확정에 따른 여파로 이틀째 내림세를 지속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T&G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3% 떨어진8만4천6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낙폭은 줄었지만 하락세가 이틀 연속 이어지고있다.



전날에도 KT&G는 직전 거래일보다 4.72% 하락한 8만6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T&G의 주가 약세는 담뱃값 인상이 확정됨에 따라 담배 수요가 줄고 이 회사의실적도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국회는 지난 2일 담뱃값을 현행보다 2천원 올리기 위한 개별소비세법과 지방세법,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수정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전날 삼성증권은 담뱃값 인상으로 담배 판매량이 감소함에 따라 2016년 KT&G의국내 담배시장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약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