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아이디, 최대주주 지분매각 불발에 급락

입력 2014-12-04 09:09
디아이디[074130]의 주가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불발 소식에 급락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디아이디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2.89% 내린 1천690원을 나타냈다.



디아이디는 자사 최대주주인 코와(KOWA)와 디에스아이 간 지분 양수도 계약을해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디에스아이 측이 지분 매매 계약과 관련해 전날까지 잔금 지급을 하지 않은데따른 조치였다.



디에스아이와 디아이디는 코와가 보유한 디아이디 주식 649만주(35.14%)를 65억원에 양수도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