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사장에 홍성국씨…공채 출신 첫 사장

입력 2014-11-26 10:20
엎치락뒤치락 반전을 거듭했던 KDB대우증권[006800] 사장 인선에서 홍성국(51) 부사장이 최종 낙점됐다.



KDB대우증권은 26일 오전 사장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홍 부사장(리서치센터장)을 사장 후보로 결정했다.



그는 대우증권 사장으로는 첫 공채 출신이다.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1986년 입사해 28년간 '대우증권맨' 외길을 걸어왔다.



이 때문에 조직 문화와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내에서 신망이 두터워 경영 안정을 위해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는 리서치센터에서 20년 넘게 잔뼈가 굵었다. 투자분석부장, 기업분석부장에이어 리서리센터장을 두 차례나 맡았다. 홀세일사업부장과 미래설계연구소장도 역임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뛰어난 시장 통찰력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임직원의 단합을이끌고 선제적인 전략 추진으로 금융명가로서의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말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