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 만에 순유출 전환

입력 2014-11-17 07:52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276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12억원이 빠져나갔다.



지난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6포인트(0.34%) 내린 1,960.51로 장을 마쳤다.



단기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5천354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MMF의 설정액은 102조661억원, 순자산총액은 103조4천51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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