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S&C, 윈드타워 200억원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14-11-12 10:05
동국S&C[100130]는 미주 지역에 풍력발전용 윈드타워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99억원으로,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4.12%에해당하는 규모다.



이 회사는 "영업상의 기밀로 계약상대방은 기재하지 않는다"며 "유보기한 종료후에 즉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윈드타워는 풍력발전기의 기둥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풍력발전 산업의 핵심 품목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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