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메가스터디교육(가칭)을 포함한 4개 기업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11월 3일~7일) 메가스터디교육, NH기업인수목적2호, 하나머스트3호기업인수목적, 교보3호기업인수목적 등이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기존회사인 메가스터디[072870]에서 교육용역 사업 부문을 분할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1천957억원, 영업이익은 375억원이다.
이들 기업을 포함해 거래소는 현재 국내기업 18개사에 대한 상장예비심사를 진행 중이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