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 최대주주 장화리 씨로 변경

입력 2014-11-06 09:35
중국원양자원[900050]은 6일 최대주주가 장화리씨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지난 4월 30일 피닉스자산운용이 중국원양자원 주식 775만주를 받아 최대주주에올랐지만 당일 722만주를 처분해 중국원양자원은 최대주주를 확인할 수 없었다.



중국원양자원은 "오늘 장화리씨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한 신주인수권을행사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장화리 씨의 중국원양자원 지분율은 8.60%(714만6천644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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