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인수합병 응찰업체 없어 또 유찰"

입력 2014-10-27 17:38
남광토건[001260]은 재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인수합병(M&A) 입찰을 진행했으나 다시 유찰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마감했으나 응찰업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남광토건은 2012년 12월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은 후 법원의 허가를 받아 M&A를 추진했으나 지난 6월 26일 유찰된 바 있다. 이후 또 한차례 M&A를 추진했으나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