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001260]은 재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인수합병(M&A) 입찰을 진행했으나 다시 유찰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마감했으나 응찰업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남광토건은 2012년 12월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은 후 법원의 허가를 받아 M&A를 추진했으나 지난 6월 26일 유찰된 바 있다. 이후 또 한차례 M&A를 추진했으나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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