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예탁원 통한 채권발행 74조원…3.3% 감소

입력 2014-10-24 10:52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자사 등록발행시스템을통한 채권 발행 금액이 모두 74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는 1.9% 증가했으나 전분기보다는 3.3% 감소한 것이다.



종류별 비중은 특수채 34.4%, 금융회사채 22.8%, 일반회사채 14.0%, 특수목적법인(SPC)채 5.8%, 양도성예금증서(CD) 3.8%, 파생결합사채(ELB) 10.1%, 국민주택채 4.3%, 지방공사채 3.4%, 지방채 1.4% 등이다.



이중 금융회사채, ELB는 전분기보다 20.7%, 21.0% 각각 증가했으나 CD와 일반회사채, SPC채는 55.6%, 20.6%, 31.7%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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