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다음달 17일 거래가 시작될 주식옵션, 섹터지수선물, 변동성지수선물에 대한 시장조성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식옵션의 경우 대우증권[006800]·신영증권[001720]·우리투자증권[005940]·한국투자증권·현대증권[003450]이, 섹터지수선물에 대해선 우리투자증권이, 변동성지수선물은 우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이 각각 시장조성자로 선정됐다.
이들 시장조성자는 다음달 17일부터 1년간 담당상품에 대해 지속적인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수행한다.
다음달 17일부터 주식옵션의 기초자산은 기존 33개에서 10개로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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