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채권단 대상 유상증자 실시

입력 2014-10-13 17:35
남광토건[001260]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3만9천217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가 서울보증보험과 대한주택보증 등 회생채권자들의 출자전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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