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에이텍[045660]이 시스템 사업을떼어내 에이텍정보시스템(가칭)을 신설한다.
에이텍은 단순·물적 분할의 방법으로 비상장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에이텍은 시스템 사업을 제외한 교통카드 솔루션과 디스플레이 응용제품 등 나머지 모든 사업을 영위하면서 상장도 유지한다.
주주총회는 다음 달 18일 열리며 채권자는 오는 12월 19일까지 이의제출을 할수 있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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