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약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4% 하락한 16,945.80으로 거래 마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965.99로 1.62%, 나스닥 종합지수는 4,466.75로 1.94% 각각 하락.
미국 기업들의 8월 내구재 주문 등 경제지표 부진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에 따른 영향.
- 국제유가는 혼조.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29% 내린배럴당 92.53달러로 마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05% 오른 97.00달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0.2% 오른 온스당 1,221.950달러.
- 유럽 주요국 증시도 경제 지표 부진과 영국 금리 인상 우려가 겹치자 약세.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99% 내린 6,639.72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1.57% 하락한 9,510.01에 거래 마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4,355.28로 1.32% 하락.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1.30% 하락한 3,201.78.
- 국내 증시도 약세.
코스피는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이며 0.08% 내린 2,034.11로 마감.
코스닥지수도 577.48로 0.51% 하락.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