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데브시스터즈 청약 경쟁률 285대 1

입력 2014-09-25 16:40
모바일 게임업체 데브시스터즈의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285대 1에 달했다고 우리투자증권[005940]이 25일 밝혔다.



일반공모 54만주 모집에 1억5천400만주가 몰리면서 청약 증거금이 4조원이 넘었다. 공모가는 5만3천원이다.



데브시스터즈는 2007년 설립돼 모바일게임 히트작인 '쿠키런'을 제작한 회사로다음 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613억원, 당기순이익은 22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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