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들어왔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793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3일부터 8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나타내던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18일잠시 순유출로 돌아섰다가 이날 다시 유입세로 돌아섰다.
19일 코스피는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투표의 부결에 안도하며 6.08포인트(0.30%) 오른 2,053.82로 장을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9억원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천143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3조1천475억원, 순자산은 94조3천71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