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전 거래일보다 3.42% 하락한 2만4천원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19일 해외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투자 유치에 나선다는소식을 전했으나 3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제한하는 것으로 보인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국내 부문은 내수 부진과 매장 수 감소에따른 매출 하락, 할인 판매, 비용 부담 증가로 적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중국 부문도 위안화 환율 때문에 원화 기준 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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