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4조원대 전망에 하락

입력 2014-09-22 09:16
삼성전자[005930]의 3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에 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4% 떨어진 119만5천원에 거래돼 120만원을 밑돌았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됐다. 이 시각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 CLSA, 모건스탠리, HSBC 등 외국계 증권사 다수가 올라있다.



삼성전자의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도 전 거래일보다 2.74% 떨어진 92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장중 한때 연중 신저가(91만7천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삼성증권[016360]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4조7천억원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5조7천억원으로 제시한 지 불과 20여일 만에 이날 다시 1조원이나 낮춰 제시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핸드셋이 늘어난 판촉비용으로 더욱 부진한 가운데로직 반도체의 적자가 4천억원 수준으로 커지고 생활 가전도 2천억원 수준의 적자로돌아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전망치 하향 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