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유입 추세가 7거래일째이어졌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1천187억원이 순유입됐다.
16일 코스피는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7.10포인트(0.35%) 오른2,042.92에 거래를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51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2천539억원이 들어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2조1천226억원, 순자산은 93조3천40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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