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 시행사 채무 98억원 인수키로

입력 2014-09-17 17:48
현대시멘트[006390]는 시행사인 명보디앤씨의천안 두정동 아파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채무 98억원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행사인 명보디앤씨와 시공사 겸 연대 보증인인 성우종합건설이 채무를 갚을 여력이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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